강릉시에 착한1촌 나눔은행이 개설되었습니다.
우리지역은 주민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예전부터 계모임이 활성화되어있었습니다.
이런 계모임이 친목도모를 넘어 이웃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

착한1촌 나눔은행을 개설하고, 기부자를 받기 위해

지난 8월 24일 시장님, 시 협의체 공동(민간)위원장,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님이 협약을 맺고

착한1촌 1호 기탁자로 김남동내과의원 원장님이 2,000만원을 기탁하셨습니다.
 

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기 위한 공동체의 역할이 더욱 필요합니다.

강릉시민 모두가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부탁드립니다.